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
다양한 전시가 있는 서울시립미술관
미술관은 혼자서 관람하는게 매력이죠.
고양이가 쳐다봐줘서 완전 흥분했어요!
포스터는 가져갈 수 있더라구요
주섬주섬 챙깁니다
인생의 어떤 것도 단순히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가는 통로가 될 수는 없다.
마치 남겨놓고 가는 유일한 것인 양 매 걸음을 떼어야 한다.
우리는 이런 것을 도달하기 어려운 이상으로 자신에게 요구할 수 있다.
그후에 무언가에 나약하고 감상적이 될 때마다 스스로 이것을 상기해야만 한다.
"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" 페터 회
개인적인 일들로 멍때리던 요즘,
2년전 읽었던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
사소한 일에도 내 진심을 담아야한다는 마음을
다시 되새기게해주네요.
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이죠.
이걸 잊고 살았구나.
teen daze - by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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