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지만 이걸 조심해.
의심이 지나쳐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서도 안 돼.
내려야 할 결정이라면 꼭 내리도록 해.
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자신하지 못하거나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말이야.
결정을 내릴 때 옛 독일 속담을 명심한다면 절대 실수하지 않을 거야.
달 전승을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내려오는 속담이지.
이 속담을 잊지만 않는다면 언제든 잘못된 결정을 바른 결정으로 바꿀 수 있어.
그 속담은 바로 이거야. 악마는 사소한 데 깃들어 있다."
<브리다> 파울로코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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